'정글' 유리, 바다 장어 한방에 기절시켰다 '박력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7.08 22: 19

유리가 바다 장어를 한방에 기절시켰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뉴칼레도니아로 생존 여행을 떠난 볌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저녁 병만족은 사냥해 온 먹거리를 손질했다. 영광은 서울에서 배워온 생선 손질법을 활용하며 생선을 깨끗하게 손질했다.
그때 내장 냄새를 맡은 바다 장어가 나타났고, 영광은 병만 족장의 지시로 바다 장어를 모래 사장으로 던졌다. 장어는 꿈틀거리며 모래 속으로 들어갔다. 그때 유리는 자신이 구한 긴 나무 가지로 장어를 잡으려 했지만 잘 잡히지 않았다.

병만 족장은 "그냥은 안 잡힌다. 죽여서 잡아야 한다"고 했고, 유리는 나뭇가지로 한방에 내리쳐 장어를 기절시켰다. 다른 병만족은 유리의 박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