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돈, 임창민 상대 시즌 12호포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7.08 21: 56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대니 돈이 홈런으로 마지막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대니 돈은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8-11로 뒤진 9회 1사 후 임창민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대니 돈은 시즌 12호포를 기록했고 넥센은 9-11로 따라붙었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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