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지수, 앞머리가 있든 없든 ‘예쁨 보스’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7.08 13: 36

 배우 김지수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지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끄냥 핀 찌르고 다니니 세상 편함. 앞머리 자르고 싶은 충동 절대 금지. 자른 날만 기분 전환되고 거추장스러운 애물단지 됨. 다시 기르느라 몇 개월 고생생만 함”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앞머리를 넘긴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눈망울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랜만에 인스타! 반갑습니다”, “저도 앞머리 때문에 고생중!” 등의 말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김지수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