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범수 아들 다을, 내가 '춤신춤왕'이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7.08 12: 43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이 개성 만점 춤사위로 ‘춤신춤왕’에 등극했다.
오는 10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38회에서는 ‘강하고 담대하게’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다을이 몸 속 깊은 곳에 숨겨왔던 흥을 대방출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다을은 흥에 취한 모습이다. 다을은 온몸을 음악에 맡기고 있는데, 팔과 다리를 따로 움직이며 귀여운 관절 꺾기를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특히 다을은 손가락 하나하나, 관절 한 마디 한 마디까지 영혼을 불어넣으며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다. 춤에 흠뻑 빠진 다을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다을은 무릎까지 꿇고 구애의 춤을 선보인다. 다을은 한 손을 앞으로 간절히 뻗고 있는데, 몸을 사리지 않는 춤에 대한 열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을의 표정은 댄스 경연대회에 출전한 듯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표정. 현역 댄스가수 못지않은 다을의 춤에 대한 열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춤신춤왕에 등극하며 모두의 눈을 사로잡은 다을의 춤 사위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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