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김우빈X수지 과거 공개..2006년으로 타임슬립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의 과거가 그려지기 시작했다. 배경은 2006년이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2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 노을(배수지 분)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을은 교복을 입고 등장, 할머니를 돕고 어린 아이에게 선행을 베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준영은 정학 처분을 받았다.

두 사람이 과거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그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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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