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상렬이 '배틀트립'에 합류한다.
8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상렬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 합류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다.
'배틀트립'은 스타가 직접 여행을 떠나 자신만의 생생한 여행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 리얼버라이어티의 재미와 여행 정보를 통한 유익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여기에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또 한 번 대세의 기운을 타고 있는 '프로입담러' 지상렬이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지상렬은 당시 특유의 입담을 발산한 동시에 아날로그 감성과 애견인으로서의 다정한 모습 등 다양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과연 그의 뛰어난 입담으로 전해질 대만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까. 지상렬은 오는 11일 대만으로 출국해 13일 입국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