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 "소두 스트레스 有, 사진 거부당할 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07 15: 12

"비스트의 소두 스트레스는?
비스트 양요섭이 머리가 작아 슬픈 심경을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3부에 비스트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DJ 컬투 옆에 이기광이 앉게 됐다. 그동안 양요섭이 컬투 옆에 앉아 머리 크기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번엔 달랐다. 

컬투는 양요섭에게 "소두 스트레스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건넸다. 그는 "맞는 모자가 없다. 너무 작다고 사진 찍기 싫어하는 분들이 있어서 가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컬투는 "우린 먹는 게 머리로 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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