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김성훈 감독 "하정우, 이신바예바처럼 매번 한계 넘는 배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7.07 11: 43

 영화 '터널'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이 하정우의 연기를 칭찬했다. 
김성훈 감독은 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입구정CGV 열린 '터널'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의 연기는 항상 놀랍다"며 "매번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이신바예바처럼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를 펼친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배두나에 대해 "림보 처럼 내려가고 내려가도 한계가 없는 연기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