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버벌진트, 음주운전 적발 "집 근처라 잘못 생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06 23: 49

버벌진트의 음주 단속 현장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에서 제작진은 지난달 14~16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음주 단속 현장을 찾았다. 마포구의 한 현장에서 단속을 피해 우회하는 차량을 발견했고 경찰은 이를 뒤쫓았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는 버벌진트. 그는 "집에서 맥주 세 캔을 마셨다. 술 사러 가던 길"이라고 말했다. 결국 그는 면허 100일 정지 수치를 받았고 "집 근처라서 잘못 생각했다"고 사과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추적 60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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