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카이' 김하늘-'블랑' 진성민, 2R 첫 경기서 미드 맞대결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7.06 19: 46

'스카이' 김하늘과 '블랑' 진성민이 서머 시즌 2라운드 첫 경기서 각각 CJ와 진에어의 미드를 책임진다.
'스카이' 김하늘과 '블랑' 진성민이 6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2라운드 경기서 각각 팀의 선발로 나서 미드 맞대결을 펼친다. 
김하늘은 지난 1라운드 동안 'BDD' 곽보성과의 주전 경쟁서 한 발 물러나 있다가, 마지막 경기인 KT전서 세 세트를 모두 소화했다. 당시 공격적인 곽보성과 달리 안정적인 라인 능력과 한타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쿠잔' 이성혁과 함께 진에어의 미드를 맡고 있는 진성민은 1라운드 총 21세트 중 7세트에 출전했다. 특히, 1라운드서 데뷔전을 치른 진성민은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적도 4승 3패 KDA 3.8로 준수하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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