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열애설은 오해영~"..에릭·서현진에 윤아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06 19: 58

"열애설은 오해영~"
사랑이 충만한 7월 6일이 될 뻔했다. 하지만 이날 불거진 열애설 모두 오해에서 비롯된 사실무근이었다. 
먼저 에릭과 서현진.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tvN '또! 오해영'을 함께 찍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개월 째라는 것. 

하지만 양측은 황당하다며 즉각 입장을 내놓았다. 서현진과 에릭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열애라니 사실무근이다. 말도 안 된다"며 펄쩍 뛰었다. 
주진모는 중국발 스캔들에 휩싸였다. 주진모가 중국에서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촬영 중인데 파트너 장리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쏟아졌다. 
 
그러나 주진모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으로 가까워진 건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소녀시대 윤아 역시 비슷한 경우다. 중국 소후닷컴은 윤아와 중국 가수 리이펑을 두고 "좋은 친구인가 아니면 연인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이와 관련해 윤아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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