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 33G 연속 출루 행진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7.06 18: 41

한화 간판타자 김태균(34)이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태균은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4번 지명타자로 출전, 첫 타석이었던 1회 2사 2루 상황에서 SK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이로써 김태균은 5월 24일 고척 넥센전 이후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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