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디홀릭 새 멤버 EJ "실감 안나..핫팬츠 처음 입어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7.06 17: 14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에 새롭게 합류한 EJ가 "실감이 안 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디홀릭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네 번째 싱글 'Color Me Rad' 발매 기념 소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EJ는 첫 무대를 마친 후 "솔직히 지금도 실감이 잘 안 난다. 아무 생각도 없을 정도로 긴장했다. 너무 많이 떨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EJ는 "멤버로 들어오자마자 변한 게 많다"라는 말에 "핫팬츠도 처음 입어본다. 짧은 거 잘 안 입는데. 머리도 분홍색으로 처음 해봤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J는 걸크러시의 강렬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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