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동자희망나눔센터 개소 2주년...자립자활 프로그램 운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7.06 17: 34

 KT는 6일 용산구 쪽방촌 커뮤니티 시설 ‘동자희망나눔센터’의 개소 2주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2014년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 복합문화공간 ‘동자희망나눔센터’를 개소하고, 주민대상 IT교육 및 자립자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 간 동자희망나눔센터 운영 결과를 비롯한 지역 주민의 변화가 공유 됐다. 또 자활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쪽방촌 주민들의 팝아트·드로잉 등이 전시됐다. KT와 23개 KT그룹사에서 모인 60명의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KT그룹 블루보드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여름나기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2주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서울시-서울역쪽방상담소 관계자들이 동자희망나눔센터 개소 2주년을 축하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주민들의 미술작품을 관람하는 모습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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