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美서 애국가로 감동 물결..'류현진·김현수 응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06 13: 19

김태우가 한국 대표로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불렀다.
 
6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 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 김태우가 등장했다. 그는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부르며 류현진과 김현수를 응원했다. 

 
특유의 감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현지 관중들을 집중시켰다. 김태우의 애국가 독창 이후 배우 지성이 시구자로 등장, 류현진이 공을 받으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태우는 손호영과 함께한 '1/2 Concert'와 'Night of Soul-Washington DC, Night of Soul - New York City' 두 번의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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