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오연서 "'국가대표2', 여자 영화라서 더 좋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7.06 11: 49

 배우 오연서가 영화 '국가대표2'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오연서는 6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린 영화 '국가대표2' 제작발표회에서 "'국가대표'를 워낙 재미잇게 봤고 개봉할 때가 되니까 전작의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이 영화가 여자 영화라서 좋았다"며 "여자를 중심으로 그려낸 영화이기에 더 의미가 있었고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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