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의 이성재와 김새론이 훈훈한 부녀케미를 발산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 측은 5일 이성재와 김새론의 달달한 ‘부녀케미’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주 방송에서 최현서(이성재 분)가 홍주(염정아 분)의 흑주술 때문에 서리(김새론 분)를 죽이려는 리허설 현장을 포착한 것. 긴장감 넘치는 방송과는 달리 이성재가 김새론을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성재는 포박된 상태에도 꽃미소로 훈훈함을 내뿜고 있고 김새론은 귀여운 표정으로 이성재를 올려다 보거나 무릎에 살포시 기대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나란히 마주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두 사람에게서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이성재와 김새론이 드라마 속 애틋한 관계 못지않게 현장에서도 돈독한 선후배 관계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남다른 부녀 케미는 현장 호흡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아폴로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미디어앤아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