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박신혜, 격투기하며 꽁냥꽁냥 '설렌다'

김래원과 박신혜와 격투기를 하며 꽁냥꽁냥했다.

4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혜정이 운동하고 있는 체육관을 찾은 지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홍은 혜정에게 "나 결혼 안했다"고 하고, 혜정은 관심 없다는 듯 "알겠다"고 했다.

이에 지홍은 혜정이 얄미워 뒤에서 공격을 하고, 혜정은 공격을 받으며 격투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엎치락 뒤치락했고, 지홍은 혜정의 위에 올라탄다. 혜정은 "이제 좀 내려 오라"고 하고, 지홍은 멋적은 듯 내려온다.

두 사람은 케미를 보이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홍은 "네가 이렇게 잘 컸을 줄 몰랐다"며 "이제 보호받는 것을 배우라"고 보호자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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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닥터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