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초 1사 1루 최승준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한 김지용이 모자를 벗은 채 외야를 응시하고 있다. / baik@osen.co.kr
김지용,'역전 희망 찬물 끼얹는 투런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7.03 2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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