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탁재훈 위해 '마리텔' 떴다.."아바타 권혁수 조종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03 19: 55

탁재훈을 위해 뮤지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3일 오후 생방송으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31)'이 진행된 가운데 탁재훈은 '아바탁'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아바타 소개팅'을 이끌었다. 
그를 돕기 위해 뮤지가 등장했다. 뮤지는 "세상에서 가장 건전한 도우미다. 나쁘고 못된 도우미가 아니다. 여러분이랑 소통해서 권혁수에게 지령을 전달할 거다. 권혁수는 여러분의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탁재훈은 박정호PD를, 뮤지는 개그맨 권혁수를 조종하며 2:2 소개팅을 진행하게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생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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