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다을, 시골 음식에 취향저격…'귀여운 먹방'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범수 아들 다을이 시골 음식에 푹 빠져 입안 가득 음식을 집어넣고 '먹방'을 보였다.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시골로 모내기 체험을 떠났다. 

이날 누나 소율과 아빠 이범수는 모내기에 집중하는 반면 다을은 모내기를 할 논에 들어가지 못하고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새참시간이 다가오자 누나 소율의 김치말이 국수를 빼앗아 먹고 부침개까지 입안 가득 넣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