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범수, 모내기 체험에 '일당백 농부' 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가 모내기 고수로 빙의했다.

이범수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소다남매와 모내기 체험에 나섰다. 

이날 첫째 소율이는 아빠 이범수와 함께 열심히 모내기를 도왔다. 그 가운데 이범수는 "밥값을 해야한다"라며 엉성한 모내기 실력에도 불구하고 야무지게 일을 해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