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다솜 "이상형? 외모 안 봐..반듯한 사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7.03 08: 47

 씨스타 다솜이 이상형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 아침식사 후 MC들과 속내를 털어놓는 다솜과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수로는 두 사람에게 “이제 데뷔한 지 6~7년차 됐는데 연애 하고 싶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하고 싶다. 지금 어엿한 성인이 됐고 20대 중반인데 항상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은 “저는 운명의 남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멋있는 인연은 있다고 본다. 저한테 다가오는 사람은 더 따뜻하게 맞아줄 수 있다. 외모는 안 본다. 서글서글한 인상에 반듯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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