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X마동석, 오대환 완전히 속였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01 23: 31

 ‘38사기동대’ 서인국과 마동석이 오대환을 완전히 속였다.
1일 오후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는 마진석(오대환)의 체납 세금 57억을 받아내기 위해, 그에게 부동산 사기를 계획한 백성일(마동석)과 양정도(서인국)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마진석을 사기판에 자연스럽게 끌어 들였으나, 모든 일이 너무 순조롭게 풀려가는 것에 의심을 품은 마진석은 되려 성일과 정도의 계획을 떠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양정도는 시청 계장으로 위장해 마진석을 속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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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38 사기동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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