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본업으로 돌아가야..정체성 의심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7.01 23: 22

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정체성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첫 방송에서 차승원은 세번째 끼니인 우렁이 된장찌개 준비에 나섰다. 
차승원은 소시지전을 부치던 중 자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남주혁에게 "나 원래 귀하게 자란 사람이다. 근데 이런 거 왜 잘하지?"라며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빨리 본업으로 돌아가야 한다"라며 "정체성이 의심된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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