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UR가 2016-17시즌에 새롭게 도입한 매치플레이 형식의 첫 대회를 치른다.
㈜골프존은 오는 3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16-17시즌 삼성증권 mPOP GTOUR 매치 1차 대회’ 결선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매치 대회는 대회당 총상금이 5000만 원(우승상금 1500만 원)이다. 총 4개 대회로 진행될 매치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거친 32명 선수가 출전하게 되며 대회 코스는 해솔리아CC다.
예선 결과 이규윤이 1번 시드를 받은 가운데 하기원, 채성민, 김홍택, 최민욱 등이 톱10에 포함됐다.
이번 매치 대회는 다채로운 갤러리 이벤트를 마련했다. SNS 친구소환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까스텔바쟉 빙고, 경품추첨 이벤트, SMS 선착순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까스텔바쟉 파우치, 까스텔바쟉 50만원 상품권, 모리턴 샴푸 등을 갤러리에게 증정한다.
‘2016-17 삼성증권 mPOP GTOUR’의 모든 경기는 삼성증권 mPOP이 메인스폰서를, 1879폴리페놀, AB&I, 리얼라인, 모리턴, 1872더치커피 등이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며, 매치 1차 대회 결선은 18일 밤 10시30분 SBS 골프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골프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