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 “지난해 광고 논란..깊이 사과드린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30 11: 11

 이영돈 PD가 앞서 지난해 불거졌던 광고모델 논란에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영돈 PD는 30일 서울 중구 필동 코쿤홀에서 개최된 ‘이영돈TV’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그간의 근황과 새로 시작하는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이영돈 PD는 간담회 시작에 앞서 “작년 3월 광고 때문에 많은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해 3월 이영돈 PD는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그릭 요거트를 다루고 파스퇴르의 식음료 광고모델로 나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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