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X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난 뒤'…파격변신 윤소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6.30 08: 48

 tvN 드라마·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의 제작진이 내달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스틸 사진은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속 로맨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하석진, 윤소희, 유라, 이민혁, 안보현 등 주인공들의 극중 캐릭터는 물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엿볼 수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예능 속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에서 평범한 직장인과 카리스마 파이터를 넘나들며 1인 2역을 선보이는 윤소희는 짙은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강렬한 컬러의 의상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하석진은 박력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해 굳게 다문 입, 진지한 눈빛 연기로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마록희 역을 맡은 비투비 이민혁은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인상을 풍기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제니 킴으로 분한 걸스데이 유라와 차강우 역의 안보현은 얼굴에 미소를 띈 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로맨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1, 2화를 웹드라마로 선공개 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