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유격수 허경민, '송구하려다 멈칫'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6.29 21: 37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 2루 상황 김태군의 내야 땅볼 때 두산 유격수 허경민이 송구를 주저하고 있다. 이 사이 타자주자가 1루에서 세이프되며 1실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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