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2'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톰 크루즈가 돌아왔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6.29 08: 59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 톰 크루즈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네이버 영화를 통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2013년 '미션 임파서블' 제작진과 톰 크루즈의 결합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던 영화 '잭 리처'의 두 번째 작품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29일 톰 크루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채 모두에게 쫓기고 있는 잭 리처(톰 크루즈)가 자신의 결백과 거대한 음모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활약이 담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2016년 톰 크루즈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화끈한 액션과 볼거리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조이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잭 리처’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찰들의 포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침착함과 재치로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잭 리처. 이어 자신을 미행하는 이에게 거침없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부터 긴박감 넘치는 격투 액션, 규모감 있는 카 체이싱에 이르기까지 잭 리처의 화려한 액션은 시원한 쾌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오직 톰 크루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명불허전의 다채로운 액션 씬은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 뿐만 아니라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코비 스멀더스, '라스트 사무라이',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통해 묵직하고 현실감 있는 액션을 연출해 온 에드워드 즈윅 감독까지 합류해 전작을 넘어서는 한층 새로운 볼거리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다시 돌아온 톰 크루즈 액션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티저 예고편은 그를 기다려온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잭 리처: 네버 고 백'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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