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조권 "13살부터 연습생..주변에 잔소리 자주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6.27 23: 40

 가수 조권이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조권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저도 13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다른 친구들한테 잔소리를 많이 한다"며 "분명 게으르거나 문제가 있기에 잔소리를 하는 것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조권이 잔소리가 심해서 진운이나 이런 친구들이 무서워한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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