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김혜수 "마동석, 굉장히 깍듯하고 예의바르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6.27 19: 21

 배우 김혜수가 마동석에 대한 칭찬을 했다.
김혜수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제가 마동석씨보다 한 살 많다"며 "누나라고 불러도 되고 이름을 불러도 되지만 마동석 씨가 정말 깍듯해서 항상 선배님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김용건 선배님이 나이가 가장 많으셨는데 거의 아버님처럼 모셨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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