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이승철과 '판듀'에서 노래하고 싶다"

 방송인 박명수가 이승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27일 오전 방송된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26년째 이승철만 흉내내고 있다"며 "이승철씨가 항상 잘해준다. 만나면 맛있는 것도 잘 사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승철씨가 '판듀'에 나오면 함께 출연하고 싶다"며 "함께 노래하는 것이 꿈이다. 언젠가 할 수 있을 것이다. 큰 기대 바란다"라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