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성민 빈소, 침통한 분위기..이어지는 조문 행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27 11: 07

고 김성민의 빈소가 마련됐다. 
김성민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치러질 예정.
생전 고인과 함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거나 친분을 가졌던 배우 장서희, 가수 정동하, 부활 김태원,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가 보낸 조화들이 빈소를 장식한 가운데 빈소는 침울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또한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 24일 서초동 자택에서 자살을 시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지난 26일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아 5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숨을 거뒀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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