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차오루, 직접만든 족발 대접…'역시 차장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6.27 09: 07

걸구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직접 만든 족발을 '냉장고를 부탁해' 전 출연진에게 대접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차오루와 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피에스타 숙소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피에스타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 있는데, 차오루가 사용하는 중국 식재료부터 언제 넣어뒀는지 모를 커피가 컵째로 들어가 있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얼린 생수병으로 붓기를 뺀다"고 밝힌 트와이스 쯔위는 피에스타 냉동실에도 얼린 생수병이 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 '붓기 빼려고 넣은 거예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예지는 생수병과는 관계없이 아침에 가장 일찍 일어난 2명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붓기 제거 도구가 냉동실에 있다고 소개했는데, MC 김성주와 안정환도 해당 도구를 발견하자 녹화장은 웃음으로 한바탕 초토화됐다고.
또한 '차장금'이라는 별명이 있는 요리 실력자 차오루는 녹화 전날 손수 만든 족발을 가져와 모두에게 대접했는데, 셰프 군단은 물론, 트와이스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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