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세븐틴, 음악 색깔 더 풍성해졌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6.27 08: 55

컴백을 앞두고 있는 보이그룹 세븐틴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세븐틴은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러브 앤 레터(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패키지 앨범의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인 '아주 NICE'를 비롯해 지난 첫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과 신곡 5곡을 더한 총 15곡이 수록돼 있다. 신곡은 '아주 NICE'를 포함한 'No F.U.N', '힐링', 'SIMPLE', '끝이 안보여'까지 신곡 총 5곡으로 한층 풍성해진 세븐틴만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록곡 중 'No F.U.N', 'SIMPLE', '끝이 안보여'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세븐틴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 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낸 곡이라 이번 트랙리스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특히 'SIMPLE'은 보컬팀의 리더 우지의 자작곡이자 솔로곡으로 우지의 감성을 백퍼센트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내달 3일 발매. /seon@osen.co.kr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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