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1등…정준영 6등 '복불복 희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6.26 19: 04

예상대로 윤시윤이 저녁 복불복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학교특집 2탄 이화여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발표된 이는 저녁식사에서 아쉽게 탈락한 4등이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데프콘. 이어 저녁식사를 먹게 된 3등과 2등이 연이어 발표됐다. 호명된 이는 김준호와 차태현.

6등 호명은 정준영이었다. 결국 남게 된 이는 1등과 5등뿐. 남게된 윤시윤과 김종민은 당황했고, 결국 최종 1등으로 호명된 이는 윤시윤이었다.
윤시윤은 500표중 무려 206표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윤시윤은 "가보로 간직해야겠다"고 해당 투표판을 향해 뛰어가며 기쁨을 표했다. / gato@osen.co.kr
[사진]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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