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쌍둥이→소다남매, 보물 무사전달 완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6.26 18: 07

서언·서준이가 남긴 보물을 소다남매가 무사히 전달받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앞서 서언-서준 쌍둥이가 아빠 이휘재가 땅 속에 남겨놓은 보물을 이범수네 소다남매가 전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다남매 아빠 이범수는 이휘재가 구덩이 속에 넣어둔 상자를 발견, 상자 속 곰돌이 인형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이후 곰돌이에 녹음된 목소리를 듣고, '경운기' 탁씨 할아버지에게 소다남매를 보낸다.

그곳에서 소다남매는 서언-서준이가 정성들여서 꾸며둔 소다남매 전용 탈것을 선물받고 기뻐했다. 소다남매는 서로 이를 밀어주면서 아빠 이범수에게로 되돌아왔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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