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설아·서준, 이쯤되면 추억 쌓기의 달인

설아와 서준이 둘만의 추억쌓기에 돌입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네 집을 방문한 이휘재 쌍둥이의 이야기가 지난주에 이어 그려졌다.

쌍쌍둥이 중에 특히 죽이 잘맞는 이는 바로 설아와 서준. 설아와 서준은 침대에서 쓰러지는 모습으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퉁이에 올라서서 침대 위로 떨어지는 장면까지 응용하며 둘만의 '추억 쌓기'에 나섰다. 또한 이동국과 이휘재가 준비한 정직함 미션에도 두 사람의 2인조 한 팀으로 나서 척척 호흡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