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7' 측 "2달간 휴식+재정비…동일시즌 컴백"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6.26 09: 41

tvN 'SNL코리아7'이 2달간의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다.
26일 'SNL코리아7' 제작진은 OSEN에 "지난 2월 시작해 18회동안 연이어 방송된 시즌7이 잠시 휴식기를 거친 후에 다시 되돌아온다"며 "시즌 종영의 의미가 아닌 브레이크 타임의 개념이다. 코너와 크루 등과 관련해 재정비를 하고,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NL코리아7'의 휴식기로 생겨난 해당 시간대 공석은 MBC에서 이적한 손창우 PD가 tv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X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 편성된다. '연극이 끝나곡 난 뒤'가 끝난 가을께 'SNL코리아7'은 시즌교체 없이 하반기 컴백한다.

'SNL코리아7'은 이전 시즌에서 활약했던 김민교가 다시 고정크루로 컴백했으며, 예원이 새로운 크루로 합류해 첫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호스트 이하늬, 남궁민, 윤정수, 블락비, 블락비, 탁재훈, 에릭남, 이정진, 아이오아이, 이경규, 게스트 클로이 모레츠, 이한위, 켄 정, 김흥국 등이 활약하며 또 한 번 '미친 섭외력'을 뽐내며 관심을 집중케 했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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