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리더 TOP7 확정, 홍인·기석 탈락 위기 [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6.26 00: 56

 '소년24' 7개의 유닛을 이끌 리더 TOP7이 확정된 가운데 팀원이 탈락하는 최종 유닛 결정전이 시작됐다. 
25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소년24’에서 유닛의 리더 TOP7이 결정됐다. 앞서 지난주 첫 방송에서 TOP7으로 인호(91.3), 용현(80.5), 인표(80.2), 진석(80), 창민(77), 영두(76), 아이젝(70.8)으로 결정됐었다.
그러나 이날 1위 인호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연태, 성호, 진석 등이 추가되면서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용현이 80.5점을, 성호가 80.3점을, 진석이 80점을 얻으면서 영두, 아이젝이 명단에서 탈락했다.

변수는 늘 존재했다. 마지막 조가 실력을 자랑해 또 다시 변동이 생긴 것. 소년 도하가 단박에 톱2위로 올라섰다. 이에 바스코, 하휘동, 전봉진 등 심사위원단의 판단에 따라 일곱 유닛의 멤버들이 각각 선정됐다.
톱7을 제외한 총 42인이 탈락 후보로 분류됐고 최종 유닛 결정전이 곧바로 이어졌다. 단장과 마스터들이 팀별 탈락후보 2인을 정하면, 소년들이 그 가운데 단 한 명만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소년들은 파트 분배 및 연습에 들어갔다.
이날 유닛 옐로우가 '사각지대'로 칼군무 미션을 소화했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혹평을 쏟아냈고 소년 홍인과 기석은 탈락 위기에 처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소년2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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