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 "진세연과 각별한 사이? 허허허"

진세연을 향한 고수의 진심은 뭘까?

2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에서 이소정(윤주희 분)은 윤태원(고수 분)과 옥녀(진세연 분)가 다정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자 유심히 쳐다봤다. 

그리고는 윤태원에게 "저 처자가 옥녀냐. 왠지 그런 것 같았다"며 "옥녀랑 어떤 사이냐. 행수 어른께서 술에 취해서 애타게 찾은 걸 보니 각별한 사이인가 보다"고 말했다. 

"하하하" 웃은 윤태원은 "아니 뭐 각별한 사이라고 해둡시다"라고 답하며 자리를 떠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옥중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