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무한도전’, 美 LA 못간 설움 펜션서 푼다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6.25 12: 58

미국 LA행이 취소된 MBC 예능 ‘무한도전’ 멤버들이 펜션으로 즉흥휴가를 떠났다.
‘무한도전’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뭐하지~? LA에서는 꿈도 못 꿀 멤버들 좌충우돌 리얼 여행! ‘LA 가다 말고 우리처럼 노는 사람들이 있을까? 이제 펜션에서 뭐하지?’ 오늘 저녁 6시 20분!”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가 해맑게 웃고 있다. 무한도전 팀의 해외 촬영 일정이 무산돼 즉흥 여행을 떠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멤버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남겼다./sungruon@osen.co.kr
[사진]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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