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프' 측 "오늘 김혜자 실종, 위기감 고조된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6.25 09: 59

 ‘디어 마이 프렌즈’ 김혜자(조희자 역)가 실종된다.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 측은 25일 "오늘 방송되는 14회에서 조희자의 갑작스러운 실종이 그려지며 위기감이 고조된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이 사라진 조희자를 찾아 나서며 똘똘 뭉치게 되는데 과연 조희자는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그녀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고편을 통해 자신의 간암 사실을 알게 된 장난희(고두심 분)가 딸 박완(고현정 분)앞에서 “너무 무섭고 억울하고 살고 싶다”며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적실 것으로 예상된다.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디마프' 13회는 평균 5.9%, 최고 8.8%(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