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측 “염정아 재반격-이성재·곽시양 변화 큰 변수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6.25 09: 42

‘마녀보감’의 곽시양이 드디어 흑화한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 측은 25일 윤시윤에 칼을 겨눈 곽시양, 이지훈과 마주하는 서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곽시양이 윤시윤의 목에 칼을 겨누고 매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몸에 붕대를 감고 있는 이지훈과 사태를 관망하는 이이경까지, 네 남자의 기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윤시윤과 곽시양의 대조적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긴장 속에서 윤시윤의 초조한 눈빛, 곽시양의 분노가 엇갈리고 있다. 여기에 이지훈과 맞선 김새론의 사진까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3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새론이 이지훈의 가슴에 칼을 꽂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아폴로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미디어앤아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