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프' 고두심, 간에 악성종양 의심 "난 건강한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6.24 20: 39

 ‘디마프’ 고두심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극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이하 디마프)에서 병원을 찾은 오쌍분(김영옥 분)과 장난희(고두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의사의 제안에 따라 X-RAY를 찍었는데 엑스레이 사진을 본 의사는 장난희의 간에 악성종양이 있는 것 같다는 진단을 내렸다. 3차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해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보라”고 했고, 이에 당황한 장난희는 “난 건강한데 왜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말하냐”고 화를 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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