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상민 "과거 쇼핑하면 2천만원..지금 최저가 쇼핑중독"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6.23 23: 34

이상민이 채무때문에 바뀐 생활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갱생 프로젝트 특집으로 이수근, 이상민, 전효성, 문지애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최근 최저가 쇼핑에 빠졌다" 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에서 싸게 사는 방법을 밝히며 "예전에는 직접 쇼핑을 안했다. 매니저 시켜 2천만원치 쇼핑 해와 라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달 생활비가 백만원이다"고 달라진 생활을 밝혔다.

이상민은 "요즘 많을 때는 6~7개의 프로를 한다. 채무자들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열심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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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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