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에릭남 "1가구 1에릭남? 감사하지만 부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6.23 21: 52

'헌집새집' 가수 에릭남이 1가구 1에릭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스럽다"라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에릭남이 출연해 게스룸이자 작업 공간을 위한 의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자신의 집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커피로 가득 찬 주방을 비롯해 북유럽풍의 작은 거실, 특히 깔끔한 침실까지 공개해 여성 패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남성 패널들을 제외한 여성 패널들만 시선을 집중한 모습이었다. 

에릭남은 자신의 작업공간 겸 게스트룸을 "멋있고, 오랜 시간을 지내게 하는 방이었으면 좋겠다.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공감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1가수 1에릭남이라는 말에 대해 "감사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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