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삼성(30승39패)은 18일 대구 두산전부터 이어진 4연패에서 벗어났고, 넥센(36승1무31패)은 같은 날 청주 한화전부터 시작된 4연승을 마감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심창민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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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배우 하영이 입장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01.21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