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시리즈' 김기태, "서동욱 재치있는 플레이 좋았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6.23 21: 32

KIA가 전날 대패를 설욕하며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찬스마다 적시타가 나오면서 6-2로 승리했다. KIA는 2카드 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하며 28승37패(1무)를 기록했다.
경기후 김기태 감독은 "선발 양현종을 비롯해 뒤에 나온 투수들이 좋은 투구했다. 타자들도 찬스에서 꼬박 꼬박 점수를 뽑아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서동욱이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가 좋았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위닝시리즈' 김기태, "서동욱 재치있는 플레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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